카드단말기 앞 줄은 시간대별로 본다
하루 전체로 보면 단말기 한 대로 충분해 보여도, 특정 시간대에만 줄이 길게 늘어서는 매장이 많습니다. 일주일 정도 점심과 저녁, 주말 시간대에 계산대 앞에 몇 명이 서 있는지 적어 보십시오. 늘릴지 말지는 평균이 아니라 가장 붐비는 시간에서 결정됩니다.
줄이 길어지는 이유가 카드단말기인지 본다
줄이 길다고 꼭 단말기가 모자란 것은 아닙니다. 주문을 받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포장을 기다리느라 계산대 앞에 머무는 경우도 있습니다. 결제 자체에 걸리는 시간만 따로 재 보면 단말기를 늘려서 줄어드는 줄인지 알 수 있습니다.
기다리다 돌아가는 손님을 세어 본다
줄을 보고 그냥 나가는 손님이 있다면 그만큼 매출이 새고 있는 것입니다. 붐비는 시간에 문 앞까지 왔다가 돌아서는 손님이 있는지 직원에게 함께 봐 달라고 하십시오. 이런 손님이 자주 보인다면 두 번째 카드단말기를 검토할 때입니다.
두 번째 카드단말기를 둘 자리
두 대를 두려면 계산대 공간과 직원 배치가 따라와야 합니다. 같은 계산대에 나란히 두는 방법도 있고, 포장 손님 전용 자리를 따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. 붐비는 시간에만 쓰는 무선 단말기를 한 대 더하는 것도 공간이 좁은 매장에 맞는 선택입니다.
한 대로 버틸 수 있는 카드단말기 매장
줄이 길어지는 시간이 짧고, 그 시간에도 손님이 기다려 준다면 한 대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. 이때는 결제 단계를 줄이는 쪽이 낫습니다. 영수증 출력 여부를 묻는 과정을 빼거나 간편결제를 열어 두는 것만으로도 줄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.